이삿짐 옮기러 온 사다리차서 불…아파트 주민 ‘화들짝’
수정 2017-03-06 11:07
입력 2017-03-06 11:07
불은 차량 엔진과 차체 앞부분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운전자 등은 시동을 켜놓은 채 이사 준비를 하러 밖에 나가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출근시간대 아파트 주차장이 연기에 휩싸이면서 놀란 주민들이 대피 등을 문의하는 등 소동이 일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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