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측 “장시호 제출한 태블릿PC 모른다…전문기관 감정 요청”(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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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수정 2017-01-10 20:12
입력 2017-01-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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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최순실이 1차 공판 참석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하여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5일 오후 최순실이 1차 공판 참석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하여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가 조카 장시호씨가 특검에 제출한 태블릿PC에 대해 모른다고 밝혔다.

최씨 측은 10일 “장시호가 제출한 태블릿PC를 모르며 사용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최씨 측은 장씨가 제출한 태블릿PC에 대해 전문기관에 감정을 요청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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