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 난동’ 한화 회장 3남 구속영장 신청키로
수정 2017-01-05 17:31
입력 2017-01-05 17:01
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바에서 술에 취해 남자 종업원 2명의 뺨과 머리를 2∼3차례 때리는 등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김씨는 연행되는 동안에도 순찰차에서 난동을 부려 좌석 시트를 찢고 경찰에게 욕설도 내뱉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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