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봄이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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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수정 2017-01-03 16:12
입력 2017-01-03 16:12


연중 가장 춥다는 절기상 소한(小寒)을 이틀 앞둔 3일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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