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정수장 공사 중 근로자 1명 매몰돼 숨져
수정 2016-10-01 15:29
입력 2016-10-01 15:29
함께 작업하던 이모(57)씨 등 2명은 흙더미에 깔렸다가 무사히 탈출했으나 김씨는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했다.
경찰은 울릉군과 시공사 관계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