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번지점프 사고, 실제 상황…직원 “번지” 외치자 피해자 42m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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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수정 2016-09-22 20:23
입력 2016-09-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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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 추락 사고 당시 모습. 출처=유튜브 로뎅이 화면 캡처
번지점프 추락 사고 당시 모습. 출처=유튜브 로뎅이 화면 캡처
지난 14일 오후 6시쯤 강원 춘천 강촌의 한 번지 점프대에서 유모(29)씨가 번지점프를 하고 4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번즈점프를 시킨 직원이 코드줄을 안전고리에 걸지 않아서다.

지난 16일 유튜브에는 사고 당시 유씨가 추락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는 유씨가 “번지”라고 외치는 직원의 소리와 함께 점프대 아래로 뛰어내렸지만 줄이 풀리고 그대로 추락했다.

이 동영상을 찍던 남자 친구는 깜짝 놀라 휴대폰을 던지고 달려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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