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 중국영사 “여성 살해 사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
수정 2016-09-19 13:52
입력 2016-09-19 13:52
“중국 정부, 제주도 관광객에 한국 법 준수 교육하고 있다”
슈 영사는 그러나 “이번 사건은 개별 사건이고, 개인사건”이라는 입장을 견지했다.
그는 “중국 정부는 다른 나라에 가는 관광객에게 그 나의 법을 꼭 지키라고 계속 교육하고 있다”며 “제주도에 와서도 한국 법을 지키라 교육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사건이 중국 내 신문, 뉴스에 다 나왔다”며 “이런 사건이 발생하기 전은 물론 발생한 이후에도 언론을 통해 관광객에게 한국 법을 지키라는 내용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총영사관은 펑춘타이 총영사가 3주 전에 중국에 들어갔으며, 다음 주 월요일부터 출근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총영사 직무대리 영사와 통화한 김정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실장은 총영사관이 본국의 훈령을 받아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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