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이거 진짜 안전하라고 만든 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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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이 기자
수정 2016-09-08 15:53
입력 2016-09-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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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려는 보행자와 지나가려는 운전자 간의 팽팽한 기 싸움이 반복되는 곳. 그래서 더 사고의 위험이 큰 곳. 바로 도심 주요 도로에 설치된 ‘교통섬’ 이야기입니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교통섬이 오히려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획·제작 이솜이 인턴기자 shmd605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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