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사망설 유포자 찾는다

김헌주 기자
수정 2016-07-01 23:24
입력 2016-07-01 22:46
삼성전자, 경찰에 정식 수사 의뢰
이날 경찰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직접 사건을 맡는다. 경찰은 일단 최초 유포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유포자를 검거하면 주가조작 등 의도가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전날 정오 무렵 ‘이건희 별세, 청와대 보고, 오후 3시까지 엠바고(보도 자제)’라는 내용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6-07-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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