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남은 생존자 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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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6-23 14:35
입력 2016-06-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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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과 카네이션
소녀상과 카네이션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카네이션이 매달려 있다. 연합뉴스 도광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2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전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윤미향 정대협 상임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할머니 인생에 큰 아픔을 가하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일본 정부의 범죄를 밝혀내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유족의 요청에 따라 별세한 할머니의 신원과 사진을 공개하지 않으며 장례도 비공개로 진행한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이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41명(국내 39명·국외 2명)으로 줄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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