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처남 이성호씨 오피스텔서 숨진 채 발견…향년 8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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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5-27 09:17
입력 2016-05-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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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처남 이성호씨 별세
DJ 처남 이성호씨 별세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처남 이성호씨(85)가 24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이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과 함께 이씨의 오피스텔로 찾아가 숨진 이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집 문 앞에 쌓인 신문이 20일자 이후인 점 등을 볼때 숨진 날짜를 19일 이후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큰 지병은 없었으나 혈압, 고지혈증 등의 질환이 있어 정기적으로 병원을 왕래했다.

이씨는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막내 동생으로 미국 워싱턴DC 한인회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이혼한 전 부인과 아들 2명이 있으나, 미국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중구 인제대백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오전 6시 벽제화장장에서 치러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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