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 화물선 불…선원 23명 모두 대피
수정 2016-05-21 01:51
입력 2016-05-21 01:51
소방차 40대와 소방정, 소방관 130명 등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연기가 많이 나고 선박 내부 구조가 복잡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20일 오후 11시 35분께 불길이 잡혔고, 21일 오전 1시 현재 소방관들이 잔불을 진화하고 있다.
선원 23명은 화재 당시 모두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재산피해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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