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점은 돼야 토익 직장인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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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4-29 14:33
입력 2016-04-29 14:32
지난해 토익 시험에 응시한 직장인들의 평균점수는 666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YBM 한국 토익위원회가 29일 공개한 ‘2015년 직장인 토익 성적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직장인(전체 응시자의 18.4%)의 토익 성적 평균은 듣기(LC) 360점, 읽기(RC) 306점으로 총점 666점(990점 만점)이었다.

점수대별 인원 분포는 705∼750점과 755∼800점이 각각 10.9%, 655∼700점이 10.4%, 805∼850점 10.2%, 605∼650점 9.1%, 855∼900점 8%의 순이었다.

직종별 평균점수는 외환직이 764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교육(748점), 무역(743점), 경영(728점), 기획(721점), 법률·회계·금융(718점), 홍보(714점), 자금(709점), 인사(694점) 순으로 나타났다.

직위별로는 임원급이 686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사원(663점), 대리(653점), 차장 및 부장(각 646점), 과장(643점) 순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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