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조경태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안내간판 훼손
수정 2016-01-31 17:20
입력 2016-01-31 17:20
조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간판 훼손 사실은 조 의원의 보좌관이 이날 오전 출근길에 발견했다.
훼손된 간판 7개 가운데 6개는 조 의원 사무실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횟집 쓰레기장에서 발견됐다.
경찰이 30일 밤늦게 조 의원 사무실 쪽으로 향한 한 남성을 CCTV에서 확인하고 행방을 찾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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