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광탄면 공장 8동 불에 타…4억2천여만원 피해
수정 2016-01-20 11:18
입력 2016-01-20 11:18
이 불로 보온단열재 제조공장 등 업체 6곳의 공장건물 8동(1천980㎡)과 원자재 등이 불에 타 4억2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11명과 장비 41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쾅소리가 들리고 나서 불길이 솟았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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