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위에 5시간 난방 중단…양천구 2천여세대 ‘덜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6-01-19 09:24
입력 2016-01-19 09:24
18일 오후 6시 40분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아파트 2천256세대에 난방 공급이 끊겼다.

올겨울 들어 최고 한파가 몰아친 날씨 속에 난방이 중단돼 입주자들은 추위에 떠는 등 불편을 겪었다.



이 아파트에 난방을 공급하는 SH공사 측은 “영하 날씨에 보일러 급수 저장탱크가 얼어 난방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보일러를 교체해 19일 0시께 난방이 재개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