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달리던 벤츠서 불…20여분만에 진화
수정 2016-01-09 14:25
입력 2016-01-09 14:25
사고 직후 이씨는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화재 진압으로 인근 2개 차선이 통제되면서 한동안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중 연기가 보여 차를 갓길에 세워 내려보니 보닛 쪽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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