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주택 앞마당 붕괴…주민 1명 구조
수정 2016-01-05 08:01
입력 2016-01-05 08:01
주택 앞마당의 흙이 경사면 아래로 쓸려 내려가 주택이 붕괴할 위험에 놓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2층에 사는 거주자 1명을 구조해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이 건물 1층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강서구는 건물 주위를 통제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