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해피 뉴런’ 2016명 힘찬 출발…새 꿈을 달렸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성원 기자
이성원 기자
수정 2016-01-03 23:33
입력 2016-01-03 22:48
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희망찬 출발을 알린 ‘서울신문 해피 뉴런(Happy New Run)’ 대회가 지난 1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 본사 앞 광장과 종로구 청계천로에서 20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미지 확대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후원한 이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청계광장~모전교~광교~삼일교~관수교~마전교~배오개다리~전태일다리의 2.5㎞ 구간을 2차례 왕복(편도 4차례)하는 ‘10㎞ 코스’를 뛰었다. 박성찬(36)씨가 35분 6초로 남자부 우승을, 이선영(38)씨가 39분 25초로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문종·신의진 새누리당 의원,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LG, 네이버, 국민생활체육회, 전국한우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이 협찬했다.



글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사진 김명국 기자 daunso@seoul.co.kr
2016-01-04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