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하듯 열정적으로 ‘독도는 우리 땅’ 알릴 겁니다”

박승기 기자
수정 2015-10-23 23:19
입력 2015-10-23 22:32
박용식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단장 내일 독도의 날 기념식서 만세 삼창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는 손님뿐 아니라 휴식 시간에는 주변 음식점 등을 찾아다니며 검정 철회 서명을 받고 있다.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 홍보 응원단장에 임명돼 25일 독도의 날 기념식에서는 만세 삼창을 한다.
그는 “더이상 바라만 봐서는 독도를 지켜 낼 수 없겠다고 생각해 동참하게 됐다”며 “2000만명의 서명을 일본에 전달해 한국인의 분노를 분명히 보여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5-10-2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