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2885명 모은 500만원 희귀성 질병 앓는 남매에 전달

홍인기 기자
수정 2015-09-08 02:45
입력 2015-09-08 01:00
한국청소년연맹 제공
남매의 아버지는 “아이들이 받은 도움을 다시 사회에 베풀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맹은 현재 2차 온라인 모금활동을 진행하는 등 남매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후원을 희망하면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02-2181-7488), 또는 공식홈페이지(hopeappletree.or.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5-09-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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