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50대 대낮에 음주운전·도주하며 연쇄 추돌
수정 2015-08-02 23:20
입력 2015-08-02 23:20
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이날 오후 4시 1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이마트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가 차선을 바꾸는 과정에서 아반떼 차량 등 2대를 들이받고 미금역 방향으로 달아났다.
곽씨는 미금역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8중 추돌사고를 내고 멈춰서기까지 2㎞ 가량을 도주하는 과정에서 차량 3대를 들이받아 모두 12대에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
곽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03%로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추가 피해 상황을 자세히 조사해 곽씨의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