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가족 도보행진단 숙소 진도초교 체육관 확정
수정 2015-02-12 13:45
입력 2015-02-12 13:45
12일 진도군에 따르면 오는 13일 진도에 도착하는 세월호 가족 도보행진단 숙소로 진도초교 체육관(200명)과 다목적 교실(100명)을 이용하기로 군과 도보행진단이 합의했다.
군은 시민단체 등 참가자들이 추가로 방문하면 진도중학교 체육관 등의 사용도 추가로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월호 인양 촉구 및 진상규명을 위한 가족 도보행진단은 지난달 19일 안산에서 출발, 오는 14일 팽목항까지 19박 20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도보행진단 300명이 진도에 도착하는 13일 숙박 해결을 위해 진도민주시민단체에서 진도실내체육관 사용토록 군 시설관리사업소에 요청해왔다.
그러나 군은 실내체육관에 럭비 국가대표팀 전지훈련과 전남도민체전을 위해 전기 및 내부 공사를 하고 있어 사용이 어렵다고 전달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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