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호 韓선원 시신 6구 부산에
수정 2015-01-12 01:57
입력 2015-01-12 01:06
이날 도착한 시신 6구 가운데 사조산업 측과 보상에 합의한 선원 2명의 가족은 시신을 인수했고 수일 내로 장례를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나머지 선원 4명은 가족들이 시신 인수를 거부해 보상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장례식장에 안치될 예정이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2015-01-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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