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매 숨진 육군 상병 타살 의혹
수정 2014-12-30 03:37
입력 2014-12-30 00:22
유족 “목·손목·입 주위 등 상처, 4개월 후 전역… 자살 이유 없어”
한편 숨진 이 상병의 가족은 “전역을 불과 4개월 앞두고 자살할 이유가 전혀 없다. 목에 상처가 있고 입에서 피를 흘린 흔적이 있다”며 타살 의혹을 제기했다.
육군은 현장 감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유가족을 상대로 브리핑할 예정이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2014-12-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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