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정 서울시향 대표 해임안 30일 시향 이사회 상정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12-26 15:18
입력 2014-12-26 15:18
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회는 직원 성희롱과 폭언 등으로 인권침해 의혹을 받았던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의 해임안을 30일 상정해 처리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향 이사회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시향 본사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열어 박 대표의 인권침해 의혹에 대한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의 조사 결과를 보고 받은 후 30일에 정식 이사회를 열어 해임안을 상정키로 했다.

앞서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은 지난 23일 시향 직원들의 요청으로 박 대표의 인권침해 여부를 자체 조사한 결과 폭언과 성희롱 등이 사실로 확인됐다며 서울시장에게 박 대표를 징계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시향 이사회는 이날 공연 일정 임의 변경 등 의혹을 받는 정명훈 예술감독에 대한 서울시 조사담당관의 조사 내용도 보고받고, 계약서 보완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