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서 구제역 또 양성 확인…충북 15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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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26 10:48
입력 2014-12-26 10:48
충북 증평읍의 한 양돈농가에서 또 구제역이 확인됐다.

충북도 구제역 대책본부는 24일 증평읍 도안면의 한 농가에서 전날 돼지 6마리에 수포 증상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구제역 유형은 ‘O형’이다.

이 농가는 돼지 1만5천여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전날 수포 증상이 나타난 6마리를 포함, 같은 축사에 있는 돼지 50여마리를 살처분했다.

또 이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3㎞의 이동제한 조치를 취했다.



지난 3일 진천의 한 양농농장에서 구제역이 첫 발병한 이후 도내에서 구제역 발생한 농가는 이번 농가를 포함, 모두 15곳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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