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해맞이 여객선 특별운항…묵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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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24 16:10
입력 2014-12-24 16:10
새해 첫날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독도에서 해맞이를 볼 수 있다.

강원도~울릉간 여객선을 운영하는 씨스포빌㈜은 독도 해맞이를 위해 연말부터 새해 첫날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묵호항~울릉도·독도간 여객선을 특별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특별운항에는 씨스타 1호(388t·443명)가 투입된다. 31일 오전 9시 묵호항을 출발해 울릉도에서 관광과 숙박을 하게 된다.

1월1일 오전 5시40분 울릉도 사동항을 출발해 독도 앞바다 선상에서 새해 첫 해맞이를 감상하고 독도에 내려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이어 울릉도로 돌아와 오후 2시 묵호항으로 출발한다.

새해 첫날 일출시각은 울산 간절곶 오전 7시31분, 포항 호미곶 오전 7시32분이다. 독도는 오전 7시26분으로 날씨가 좋으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다.

여용대 씨스포빌 영업본부장은 “새해 첫날 해맞이객이 우리 땅 독도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소망을 빌고 행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기원하자는 의미에서 특별운항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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