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석학, ‘베세토 협의체’ 구성 논의한다
수정 2014-12-21 11:21
입력 2014-12-21 11:21
이번 ‘한중일 지성클럽 좌담회’는 서울시와 중국전문연구기관인 성균중국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주제는 ‘서울·베이징·도쿄의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 구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개회식에 참석해 베세토 협의체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제1세션에선 최상용 전 주일대사의 사회로 3국 전문가들이 ‘베세토 간 민간협력과 도시교류’에 대해 논의한다. 제2세션에선 ‘한중일 관계와 베세토 거버넌스’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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