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전 보좌관 술 취해 회사원 때려 입건
수정 2014-12-09 17:18
입력 2014-12-09 00:00
김씨는 8일 오후 9시께 강서구 등촌동의 한 술집에서 회사원 A씨의 머리를 주먹으로 세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으며 현재 무직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이날 처음 만나 합석한 A씨와 나이와 호칭문제로 시비가 붙어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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