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 건물 옥상서 50대 남성 시위
수정 2014-11-27 07:22
입력 2014-11-27 00:00
이 남성은 혁신도시에서 공사한 하청업체의 현장소장으로 알려졌다. 그는 공사가 끝났지만 원청업체로부터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이 투신할 경우를 대비해 현장에 에어 매트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그가 투신하지 않도록 설득하는 한편 시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