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5년째 지속가능성지수 1위 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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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08 09:33
입력 2014-10-08 00:00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하는 지속가능지수(KSI·Korean Sustainability Index) 평가에서 공기업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지속가능지수는 전 세계 모든 기업이 추구해야 할 공식적인 사회적 책임 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국내 45개 대표 업종에 속한 180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지속가능성장, 사회적 기여, 환경경영, 윤리경영’이라는 4대 사회책임경영의 큰 틀에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사회책임경영의 기본자세로 삼아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공사는 2월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주관하는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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