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돈사서 구제역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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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06 16:21
입력 2014-08-06 00:00
경남도는 6일 합천군 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발생 의심신고가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합천군의 한 돼지농장에서 돼지 90마리가 잘 일어서지 못하고 발굽이 벗겨지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였다고 경남도 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농장은 돼지 1천500마리를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검사 시료를 채취, 정밀 검사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7일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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