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서동 아파트 30분 간 정전…566가구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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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06 07:54
입력 2014-08-06 00:00
지난 5일 오후 9시 9분께 인천시 경서동 청라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겨 566가구 주민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은 현장에 복구반을 투입, 30여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지만 일부 주민이 승강기에 갇히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한전 측은 아파트 단지 내 자체 전기 설비에 고장이 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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