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장관, 취임하자마자 재난…사고현장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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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17 13:37
입력 2014-07-17 00:00
세월호 참사 수습을 최우선 과제로 밝힌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이 취임식이 끝나기 무섭게 헬기 추락사고 수습 업무를 떠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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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연합뉴스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연합뉴스


정 장관은 17일 오전 취임식 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 출석해 있던 중 사고 소식을 보고 받았다.

정 장관은 곧바로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사고수습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한 뒤 광주 사고현장으로 이동했다.

정 장관은 별다른 의전 없이 수행비서만 대동한 채 이날 오후 일반 항공편으로 광주로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방재청은 이날 오전 사고 소식을 인지한 후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 강수철 소방관의 영결식에 참석하러 제주도로 내려가 있던 남상호 방재청장도 사고를 보고받은 뒤 사고현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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