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서 다슬기 잡던 남녀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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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12 16:04
입력 2014-07-12 00:00
12일 오전 7시 40분께 경북 성주군 하천에서 A(45)씨와 B(39·여)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강물에 뜬 상태였으며 물놀이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에 다슬기를 잡는 도구가 있는 점으로 미뤄 다슬기를 잡다 깊이 2m 정도의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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