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최문순·민병희 후보 “투표율 상승 기대”
수정 2014-05-30 10:45
입력 2014-05-30 00:00
오전 10시 현재 강원지역 사전 투표율 2%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도내 196곳의 투표소에서 사전 투표가 진행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전체 유권자 125만5천469명 가운데 2만5천149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 2%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방선거에 나선 도내 후보들도 일찌감치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 독려에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원주시 무실동 주민센터의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인 이순우씨, 두 딸과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최 후보 측은 “6월 4일 본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권자를 위한 사전투표를 홍보하고자 사전투표를 했다”며 “도내에서 유권자 수가 가장 많은 원주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해 이 지역의 투표율을 높이려는 취지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최 후보의 사전투표에는 한명숙 전 총리를 비롯해 전병헌·진선미 의원 등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 11명이 동참했다.
최 후보는 사전투표 후 아이돌그룹 에이 프린스, 감자별동대 등과 함께 원주 시외버스터미널과 상지대, 강릉원주대 등에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였다.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 후보도 이날 오전 춘천시 후평3동 주민센터 2층에서 부인 김경숙(59) 씨와 사전 투표를 했다.
민 후보는 “사전투표는 불편했던 부재자투표를 개선해 민주주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 제도”라며 “사전 투표가 전체적인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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