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운영권 10억 사기’ 의대 교수 기소
수정 2014-05-21 09:59
입력 2014-05-21 00:00
검찰에 따르면 백씨는 2007년 1월 고모씨에게 “인제대 부속 부산백병원 장례식장 운영권을 인계해주겠다”며 20억원을 요구한 뒤 같은해 6월까지 7차례에 걸쳐 10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백씨는 장례식장 운영에 실질적인 권한이 없으면서도 피해자에게 본인이 “인제학원 이사장의 장남”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운영권을 넘겨줄 수 있는 것처럼 거짓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제대 의대 교수인 백씨는 백낙환 인제대 명예총장의 아들이다. 백 총장은 지난 3월 인제학원 이사장에서 물러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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