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 인터넷서 세월호 희생자 모욕한 누리꾼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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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5-10 10:35
입력 2014-05-10 00:00
충남 서천경찰서는 10일 인터넷에 세월호 희생자를 모욕하는 글을 올린 혐의(모욕)로 고모(1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재수생인 고씨는 지난달 1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세월호 희생자를 조롱하며 물에 빠져 얼굴만 나와있는 원숭이 사진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씨가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글을 올렸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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