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고, 착륙 뒤 날개 시설에 부딪혀…인명피해 없어 “다행”
수정 2014-04-18 09:48
입력 2014-04-18 00:00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6시50분쯤(한국시각) 인천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011편 여객기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착륙한 뒤 날개가 약간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객기는 LA 공항에 도착해 입국 게트로 이동하던 중 안내 차량이 잘못 인도하는 바람에 날개 끝 부분이 지상 조명시설에 부딪히면서 약간 긁혀 손상됐다.
하지만 탑승객들은 별 탈 없이 모두 무사히 공항에 내렸다.
이로 인해 연결 항공편인 로스앤젤레스발 인천행 KE012편이 현지에서 10시간40분 가량 지연 출발해 예약 승객 360여 명이 불편을 겪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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