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긴장 고조 속 인천 여객선 모든 항로 정상 운항
수정 2014-04-01 09:58
입력 2014-04-01 00:00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인천∼연평도, 인천∼백령도 등 서해 5도 노선을 포함한 12개 전 항로 여객선이 이날 정상 운항할 계획이다.
전날 북한 사격훈련의 영향으로 연평도행 여객선 운항이 돌연 취소됐고 백령도행 여객선은 대청도에 비상 정박했다가 백령도로 들어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