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개인택시 기사 216명 내고장 농산물 홍보 팔 걷어
수정 2014-01-30 00:00
입력 2014-01-30 00:00
기사들은 자신의 택시에 해나루 글씨와 쌀, 사과 등을 그린 그림을 새겨 넣었다. 택시 안에 홍보물을 비치해 두고 승객들에게 나눠 준다. 시는 기사들이 승객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브리핑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당진은 작년 쌀 생산이 11만 6616t으로 전국 1위, 꽈리고추와 감자는 2위를 차지했다. 시는 31개 농산물에 해나루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한다.
당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2014-01-3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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