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개 시·군 8일 23시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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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1-08 16:14
입력 2014-01-08 00:00
청주기상대는 8일 오후 11시를 기해 충북 제천시와 청원·괴산·음성·진천군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청주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내일 아침 수은주가 영하 11∼14도까지 떨어지겠으니 건강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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