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서지는 민주노총 유리문…경찰 첫 공권력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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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2-22 15:07
입력 2013-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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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지도부를 강제구인하기 위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건물에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철도파업 14일째인 이날 경찰은 파업 중인 철도노조 지도부 검거를 위해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 건물에 강제 진입해 민주노총 관계자 119명을 연행, 경찰서 9곳에서 분산 조사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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