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인권 조각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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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2-10 00:00
입력 2013-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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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인권 조각품일까요
어디까지가 인권 조각품일까요 세계인권선언 65주년을 하루 앞둔 9일 서울시와 국제앰네스티가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사 내에 설치한 인권캠페인 조각품들을 시민들이 호기심 어린 눈길로 보고 있다.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기획, 제작한 이 조각품은 ‘인권을 보호합시다’라고 쓰고 있는 사람이 역설적이게도 다른 사람을 짓밟고 서 있는 모순적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인권보호는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인권선언 65주년을 하루 앞둔 9일 서울시와 국제앰네스티가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사 내에 설치한 인권캠페인 조각품들을 시민들이 호기심 어린 눈길로 보고 있다.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기획, 제작한 이 조각품은 ‘인권을 보호합시다’라고 쓰고 있는 사람이 역설적이게도 다른 사람을 짓밟고 서 있는 모순적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인권보호는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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