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울리는 양심불량 공공기관
수정 2013-12-06 00:06
입력 2013-12-06 00:00
최저임금도 안 주고… 근로계약서 작성 안 하고… 고용부, 미지급 37곳 적발
감독을 받은 기관과 업체 가운데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등 37곳(47.4%)이 최저임금 지급 위반과 각종 수당 미지급 등으로 모두 2억 2384만 9000원(670명)을 체불해 적발됐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3-12-06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