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50대, 넘어져 마당 물통서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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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0-31 08:13
입력 2013-10-31 00:00
30일 오후 4시30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주택 마당에서 이 집에 사는 박모(54)씨가 엎어져 플라스틱 물통에 얼굴이 담긴 채 숨져 있는 것을 노모(80)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노모는 “일을 하고 돌아오니 술에 취한 아들이 마당에서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플라스틱 물통은 지름 1m 높이 70㎝ 규모다.

경찰은 박씨의 몸에 특이한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술에 취해 물통위로 넘어졌다가 일어나지 못해 익사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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