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면 무서운 동물들…북극곰·코뿔소에 오소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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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0-25 00:00
입력 2013-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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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면 무서운 동물들-북극곰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북극곰 기후 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생태계가 위협을 받고 있다. 녹아내리는 빙하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북극곰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보여 주고 있다.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글에 따르면 온순해 보이는 북극곰은 수줍음을 잘 타지만, 그 이면에는 사나운 기질이 있다고 한다. 화가 나면 끝까지 쫓아가는 집요한 싸움꾼의 본능을 갖고 있다는 것. 게다가 북극곰은 땅 위에 사는 육식 동물중에서 몸집이 가장 크다.

곰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오소리도 화가 나면 무서운 동물로 알려졌다. 족제비과에 속하는 동물 중 가장 큰 오소리는 성질이 사나워 곰이나 퓨마 같은 맹수들도 마주치면 먹이를 버리고 도망간다고 한다.

얼굴 가운데에 큰 뿔이 돋아 있는 코뿔소도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에 속한다. 코뿔소는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처음에는 뿔을 땅에 문지르다가, 화가 나면 치켜세워 돌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신기하네”,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에 사람도 포함되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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