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대상 성범죄 4년새 2.3배로 증가
수정 2013-09-12 15:22
입력 2013-09-12 00:00
1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유승우(새누리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을 대상으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은 2009년 293건에서 2010년 321건, 2011년 494건, 2012년 661건으로 4년 새 약 2.3배로 늘었다.
검거율은 2009년 98.3%, 2010년 91.6%, 2011년 93.5%, 2012년 94.9%로 범죄자 10명 중 9명 이상 검거된 것으로 집계됐다.
유 의원은 “여성 장애인들이 성폭력 피해를 봐도 신고 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신고되지 않은 피해도 상당할 것”이라며 “각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장애인 성폭력 근절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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