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대리점協 ‘불법관행 개선’ 연좌농성
수정 2013-08-29 14:19
입력 2013-08-29 00:00
이들은 “피해 점주들은 실태조사를 해 물량 밀어내기 등 불법 관행의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사측의 약속을 존중하고 한 달여 기다려왔다”며 “하지만 사측은 제도 개선안을 만들겠다고 하면서 피해 점주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2일 피해 점주들은 최후 요구안을 전달했지만 사측은 끝까지 입을 닫고 피해점주의 고통을 나 몰라라 하고 있다”며 “사측은 피해 점주를 대표하는 법률 대리인과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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